장례 시설

안치실

安置室

뜻과 의미

안치실(安置室)은 장례식장 내에서 고인의 시신을 냉장 보관하는 시설을 말합니다. 한자 풀이로는 '안(安) 편안히, 치(置) 모셔두는, 실(室) 방'으로, 장례 기간 중 시신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전용 공간입니다.

안치실은 시신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약 2~4도의 저온으로 유지되며, 개별 안치함(냉장고 형태)에 시신을 한 분씩 모십니다. 안치 뜻은 '시신을 일정한 곳에 모셔두는 것'으로, 사망 직후 장례식장으로 이송된 시신은 곧바로 안치실에 안치되어 발인 때까지 보관됩니다.

안치실 영안실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안실은 주로 병원에서 사망한 환자의 시신을 임시로 모시는 곳을 가리켰고, 안치실은 장례식장 내 정식 보관 시설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는 두 용어가 거의 같은 의미로 혼용되며, 병원 부설 장례식장의 경우 영안실과 안치실이 통합 운영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치실 사용료는 1일당 5만~15만 원 수준이며, 장례 기간 동안 매일 비용이 청구됩니다. 3일장 기준 약 15만~45만 원의 안치 비용이 발생합니다. 유족은 안치실에 직접 들어갈 수 없으며, 입관 시 장례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시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빈소와 안치실은 별개의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빈소는 조문 공간(영정 모심), 안치실은 시신 보관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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